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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격리자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아 짐에 따라 차 사용량이 줄어들어만 서울에서 무료로 주차하기란 많이 어렵습니다. 또한 주차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는 일은 꺼려집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무료주차하는 방법 공유누리 (전국 무료주차)

전국에서 무료주차가 가능한 방법이지만 서울에 일을 보러 가거나 잠시 주차를 해야 할 때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공유누리입니다. 공유 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 개방 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공개방 지원 공유 서비스 포털입니다. 즉,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기관의 주차장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공유누리 홈페이지

 

공유누리

 

www.eshare.go.kr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면 주차장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상세분류 이미 주차장이 선택되어 있으니 희망 지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대부분 서울에서 무료 주차공간을 찾기도 하고 업무를 보거나 일이 있어 들리는 장소의 지역을 선택해주시고 조건 검색을 누르면 해당 지역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무료인 곳도 있고, 싼 값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나옵니다. 검색 후 나온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여 들어가면 날짜와 예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 하기 합니다. 하지만 무료로 주차할 곳을 예약할 수 있는데 회원가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스크롤을 내려보면 해당 지역의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위치나 제공기관, 예약방법, 최대 주차 정원과 주의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하는 경우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용방법은 웹사이트와 같습니다. 주차장 이외에도 체육시설이나, 교육, 강좌, 연구실, 실험장비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잘 활용한다면 아주 좋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도로 검색하기

 

공유지도 > 공공개방자원 공유

 

www.esha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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