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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 이력이 3월 19일부로 공개되었습니다. 3월 19일 부로 댓글 닉네임과 호라동 이력을 공개했는데요. 이는 뉴스 댓글 서비스에 적용되었습니다.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

먼저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의 닉네임을 공해합니다. 자신의 회원정보에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을 등록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회원정보에 등록된 정보는 뉴스 댓글 작성자의 댓글 모음 페이지에 연동되어 나타납니다. 기존에 아이디 뒷자리가 마스킹(****) 처리되어 앞에 아이디가 비슷할 경우 구별이 어려웠지만 이 부분이 닉네임과 사진을 통해 구분이 가능해짐으로써 댓글 작성자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뉴스 댓글 작성자가 현시점까지 작성한 모든 댓글의 목록이 공개됩니다. 스스로 삭제한 댓글은 보이지 않지만, 현재 게시 중인 모든 댓글들과 댓글 수와 공감수까지 모두 나오게 됩니다. 최근 30일간 작성한 댓글의 공감 비율, 삭제한 비율까지 댓글 확동 이력으로 나오게됩니다.

 

세 번째로 신규 가입자에 한하여 가입 후 7일이 지나야 뉴스 댓글 활동이 가능해지며, 소셜 계정을 통해 가입한 아이디들은 뉴스 댓글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특정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글들 차단하는 기능과 AI를 이용한 악성 댓글 등록자들을 판단하는 부분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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