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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코로나19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각 국의 대처에도 현 상황은 계속해서 심각해질 뿐입니다. 며칠 전보다 더 많은 나라에서 확진자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자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늘 확진자수가 27명으로 코로나19의 방역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치명률과 완치율, 삼성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우리나라는 확산 초기부터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등 국민 스스로 자가격리를 통해 코로나를 대처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집단 감염으로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하는 듯싶었으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이라고 했었죠. 이럴 때일수록 더 조심하고 방역에 힘써야 하는 기간인 것 같습니다.

2020년 4월 10일 전 세계 확진자1,604,950명이며, 3월보다 4월에 들어서면서 많은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95,739명입니다. 대부분 유럽과 미국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벨기에, 스위스, 네덜란드, 캐나다, 포르투갈 등 유럽에서 확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방역 시스템을 도입하여, 코로나19를 대처하고 있으며, 지역 간 이동 통제를 통해 이동을 차단함으로써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어, 대처하지 못했던 이전에 비해 확진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은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치사율 표를 통해 보면 우리나라의 뒤를 이어 이란의 회복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확진자가 있음에도 회복률이 증가하여 어느 정도 코로나 안정세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또 독일의 경우 우리나라의 10배가 넘는 확진자가 있음에도 40% 넘게 완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유럽의 상황보다 독일의 상황 대처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다른 유럽의 치사율은 10%를 넘어 그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미국은 제일 많은 확진자가 나왔으며, 치사율이 유럽에 비하면 낮지만 현재 완치율이 낮습니다. 미국은 의료시설이 뛰어나 잘 대처하겠지만 완치율이 아직 낮은 것으로 보아 더 많은 의료진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예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점점 모임 활동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주말과 4월 15일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장소를 지나게 되지만, 남은 배려하는 생각과 스스로 예방을 통해 확산되는 일 없이 이번 투표와 모임들이 잘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삼성은 국가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이겨냈고, 이번에도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 ( We'll get through this, togeter ) 이 메시지대로 우리는 이번 코로나19도 이겨낼 것이며, 전 세계가 함께 힘을 합쳐 헤쳐나갈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식의 변화와 남을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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